그렇게 원하던 가수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관계자님한텐 괜찮은 척 웃었다. 혹여나 힘들게 걸어온 이 길이 다 물거품이 될까봐.
계속 그렇게 눈치를 보며 살았다. 연습을 하면 매일 혼이 났다. 비교 속에 마음은 너무나 작아져버렸다. 힘들게 돌아와도 안아주는 사람은 커녕 낡은 원룸이 있었고, 깜빡거리는 형광등만 있었다. 차라리 물거품이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이 모든게 틀린 길이라 믿었다. 주변사람들도 그랬다.
결국 나는 연습 도중 회사를 뛰쳐나왔다. 그리고 찜질방에서 한참을 울었다. 땀인지 눈물인지 구별이 되지 않아 다행이다. 얼마나 울었을까, 나는 노트북을 열고 노래를 지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노래. 흔들려도 다시 일어나는 나의 방식으로. 세상이 아무리 나를 찔러대도 나는 나라서 꽤나 괜찮으니까.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했으니까.
노래를 계속 만든다. 이 노래가 흥행을 할지, 못 할지 그건 모른다. 하지만 나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그렇게 원하던 가수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관계자님한텐 괜찮은 척 웃었다. 혹여나 힘들게 걸어온 이 길이 다 물거품이 될까봐.
계속 그렇게 눈치를 보며 살았다. 연습을 하면 매일 혼이 났다. 비교 속에 마음은 너무나 작아져버렸다. 힘들게 돌아와도 안아주는 사람은 커녕 낡은 원룸이 있었고, 깜빡거리는 형광등만 있었다. 차라리 물거품이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이 모든게 틀린 길이라 믿었다. 주변사람들도 그랬다.
결국 나는 연습 도중 회사를 뛰쳐나왔다. 그리고 찜질방에서 한참을 울었다. 땀인지 눈물인지 구별이 되지 않아 다행이다. 얼마나 울었을까, 나는 노트북을 열고 노래를 지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노래. 흔들려도 다시 일어나는 나의 방식으로. 세상이 아무리 나를 찔러대도 나는 나라서 꽤나 괜찮으니까.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했으니까.
노래를 계속 만든다. 이 노래가 흥행을 할지, 못 할지 그건 모른다. 하지만 나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